구글 검색엔진은 세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사이트를 검색되게 한다고 단순화할 수 있습니다. 그 세단계의 과정이란, 크롤러라고 부르는 검색엔진 로봇이 인터넷의 링크를 타고 사용자의 서버에 도착해서 페이지의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을 긁어가고, 크롤러가 긁어온 파일을 분석해서 구글 색인에 정보를 저장하면, 검색결과에 게재가 되는 흐름입니다. 구글의 검색 기능의 초기 모델을 보면 크롤링된 정보를 분류하고 검색결과에 게재하는 대단위 알고리즘이 […]
구글 검색엔진에 사이트가 등록되어 색인이 완료되는 핵심 세 단계 Read More »
워드프레스는 스크립트들의 모음입니다. 스크립트라는 것은 프로그래밍된 것들로 프로그래밍된 스크립트가 워드프레스라는 이름으로 제작되어 있고 이 스크립트가 작동하는 것이 워드프레스입니다. 워드프레스는 웹프로그래밍 기술로 만들어진 스크립트들이구요. 서버는 웹서버와 DB 서버, 캐싱 서버 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두 기술이 서로 맞물려서 연동되어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인터넷도 대단위 네트워크의 일종이라, 인터넷에 연결된 PC에서 사용자가 서버에 원격으로 열람 요청을 하면 워드프레스가 실행되는
워드프레스가 서버와 연동되어 작동되는 원리에 대하여 Read More »
워드프레스는 코어, 테마, 플러그인의 삼중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코어에서 담당하고, 사이트가 어떻게 보일지의 레이아웃 설정은 테마에서 구성하구요. 코어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들은 플러그인이 담당합니다. 워드프레스를 설치한 직후 관리자 페이지에 로그인해보면 플러그인이 몇개 활성화되어 있고 기본 테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사용자가 기호에 맞게 테마도 설치해서 쓸 수 있고, 플러그인도 그렇습니다. 테마를 바꾸면 사이트의 레이아웃이
워드프레스의 처리 구조 – 코어, 테마, 플러그인의 기능과 디렉토리 구조 Read More »
워드프레스는 2003년에 시작된 오픈소스 블로그 툴입니다. 블로그의 대중화 시기이던 시절부터 개발되었고 오픈소스라 무료로 가져다 쓸 수 있는 툴이죠. 전세계 웹사이트의 40%가 워드프레스로 제작되어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었고 전체 CMS로만 통계하면 6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애드센스로 수입을 얻는 통로로 인식되어 네이버나 티스토리를 쓰던 사용자가 대거 워드프레스로 유입되어 사용자층이 넓어졌습니다. 이에 힘입어 워드프레스 관련 단행본도 출판이 여러권 되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