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은 상식을 이용합니다. 상식이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 균열을 가해서 해킹을 해서 인식이 안되게 하는 방법을 쓰죠. 보통 보안을 지켜주는 분들은 해킹받은 사람이 불안해하고 걱정할까봐 아니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본래의 용법은 걱정을 하지 말고 긴장을 늦추지 말고 늘 조심하라는 말인데, 이게 와전되기도 합니다.
특별히 한 사회에서 루저담론의 영향으로 댓글 문화가 형성된 경우, 많은 경우 루저담론의 윤리의식에 대한 반발로 해킹에 대한 인식이 결정되기도 하는데요. 해킹을 받았다는 글에 대해서도 해킹 방법을 알아내려는 것과 맞물려 복합적이라, 이에 대해 해킹에 안심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위의 답변 방식과 현상은 달라도, 형태적으로 “문제없다”라고 되는게 공통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응되는 현상이 확인이 안되기도 하기에, 문제없다는데 대한 확인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게 누적된 사례를 보면 시간이 지나봤을때 집단지성이나 문화가 “문제없다”라는 말을 자율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정말로 해킹이 없었다고도 됩니다.
개인이 받은 해킹과 현상으로는 범주로 구별되는 SK 해킹 사태도, 이미 몇년전에 탐지한게 맞다면 흡사한 대처 논리가 있었다고도 보여질 것 같애요. 커널에 내장되어 작동하는 것이 위에 개인이 해킹받을때도 있는 숨겨져서 탐지가 어려운 상황일때, 현상만 보면 “문제없다”라고 된 것이 집단지성, 문화가 되어 전문가분들도 이렇게 보게 된다는 것이죠.
그러니 집단지성이나 문화가 아니라고 할때, 이를 확인해보는게 중요하네요. 전문가분들은 일단 동기부여만 되면 확인이 가능하고, 해킹이 상식을 이용해서 아니라고 된 상식을 이용해서 해킹을 인식안되게 하는 것이니까요.
이에 대해 한가지로만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 카페 회원분들처럼 정당하게 아니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걱정 방지, 모방 범죄 우려 등등)
현상이 같아도 그 목적이나 이유는 다를 수 있음을 감지하면 좋습니다. 이것도 집단지성이나 문화도 현상의 하나라, 이를 아니라고 할때 한번 더 살펴보면 좋을 것입니다. 스스로 해보라는 말도 되죠.



본문에서 언급안한 세부 근거를 말씀드립니다.
1. 상식이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 균열을 가하는 것은 해킹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예를 들면, 초등적인 해킹이더라도 해킹을 가하고나서 이를 숨기기 위해 해킹 취약점을 패치하는 업데이트를 해커가 실행해서 이를 막기도 합니다. 상식이라면 업데이트가 설치되면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것인데, 상식이 아니라고 하는 균열이 여기서도 있게 됩니다. 업데이트의 경우 옵션으로 사용자가 설치를 직접 결정하라는 유형의 업데이트가 있는데, 이를 해커가 해킹을 하고 그 인과관계를 뒤집거나 패치되었으니 괜찮다는 판단을 하게 하기 위해 쓰기도 하는 방법입니다.
2. 루저담론의 윤리의식에 대한 반발이 해킹에 대한 인식을 결정한다는 것도 해킹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루저담론이 횡횡하면 보안에 대한 호소가 심리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지게 되고, 해킹을 받을 정도면 루저라는 판단들도 하기에, 루저담론에 의한 심판 분위기가 보안 분야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러면 해킹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 사실인 경우에도 “문제없는데 과도한 걱정을 한다”라는 이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3. 해킹을 받았다는 글도 여러 사용 방식이 있어서, 때로는 질문을 할때 답변된 기술적인 것을 활용해서 어떻게 해킹을 할지 결정하는 사용 방식도 있습니다. 이를 전문가분들도 아시기에, 이곳 카페 회원분들이 조치하시는 것은 똑같은 형태로 “문제없는데 과도한 걱정을 한다”는 대처 방식이 옳은 경우라고 한 것입니다.
4. 현상은 달라도, 사용 방식에 의해 목적이나 의도가 결부되니, 현상적으로 “문제없다”라는 말이 일원적으로 이해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5. 집단지성이나 문화 또한 서로의 의견을 참조하는 것이고, 순간적으로는 옳지 않다고 직감해도 시간이 지나볼때 현상에 대한 정확성을 기하다보면 그저 언어적으로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 와전되어 문제가 됩니다. 1.처럼 초등적인 것을 말하는게 원리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분위기가 되어 문제가 되죠. 예를 들면 HTTPS의 정의가 암호화되었으니 안전하다이고, 원리의 논리적 관계만 보면 문제없다고 보지만 그게 바로 상식의 한 이면이 되어 해킹 사실이 숨겨져버리는데 동조합니다.
6. 집단지성이나 문화가 이렇게 되면 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판단에 영향을 받아 SK 사태처럼 몇년전에 인식해도 그냥 지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이유가 틀렸을까요? 현상은 다르더라도 목적이나 의도가 같은 것, 이것을 잘 살펴서 대처하라고 해야 되는 심각한 해킹 현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부정을 하신다면 그 의도가 해킹 사실을 숨기려는 의도와 같아집니다. 그저 해킹이 안되었다고 하지만, 현상적으로 그럴뿐 해킹이 완전 안된 것이 아닌 경우에도 집단지성의 결정이 그저 우연적인 무엇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