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가 서버와 연동되어 작동되는 원리에 대하여

워드프레스는 스크립트들의 모음입니다. 스크립트라는 것은 프로그래밍된 것들로 프로그래밍된 스크립트가 워드프레스라는 이름으로 제작되어 있고 이 스크립트가 작동하는 것이 워드프레스입니다.

워드프레스는 웹프로그래밍 기술로 만들어진 스크립트들이구요. 서버는 웹서버와 DB 서버, 캐싱 서버 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두 기술이 서로 맞물려서 연동되어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인터넷도 대단위 네트워크의 일종이라, 인터넷에 연결된 PC에서 사용자가 서버에 원격으로 열람 요청을 하면 워드프레스가 실행되는 것입니다.

표준적인 원리가 중요합니다.

우선 스크립트적인 관점에서 워드프레스의 운용을 예를 들자면요.

워드프레스 개발자들은 워드프레스 코어를 만듭니다.
테마 제작자들은 사이트가 어떻게 보여질지를 고안해서 테마를 만듭니다
플러그인 제작자들은 추가 기능을 무엇으로 제공할지 고안해서 플러그인들 만듭니다

이 세가지 요소들이 기술적으로 조합되는 구성의 특수한 경우에 의해 작동 양상이 달라집니다. 서버 환경도 달리 설정해야 하고 스크립트의 작동 상태나 기능들이 제공되는 방식들도 달라집니다.

우선 서버라는 서비스 제공 컴퓨터가 존재하구요. 서버에 한 저장 공간에 워드프레스라는 스크립트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접근하면 워드프레스 스크립트들이 작동하면서 블로그를 보여줍니다.

서버 환경은 클라우드웨이즈라면 VPS 서비스들에서 지정한 사양대로 서버가 생성되어 워드프레스에 특화되게 설정할 준비를 해줍니다. VPS 서비스들은 생성 명령을 내리면 한 서버의 자원을 가상머신으로 나누어 vCPU, RAM, SSD 등으로 분할해서 생성을 하고 워드프레스 스크립트를 호스팅할 준비를 해줍니다.

클라우드웨이즈라면 도메인도 연결하고 SSL 설정도 해주고 자잘한 서버 환경들을 설정을 하는 것인데요. 서버를 생성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면 서버측에서 미리 준비된 이미지를 풀어서 설정을 간소화해줍니다. 위에 언급한 서버 환경 설정을 자동화해주는 서비스가 클라우드웨이즈입니다.

서버는 시스템 관리자들이 서버 정보, 네트워킹 정보, 보안 정보 등을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운용됩니다. AWS나 구글 등에서 제공하는 서버 호스팅이 그것입니다.

클라우드웨이즈를 쓰면 이 서버 운용을 획기적으로 난이도를 낮추어 대리 설정을 해주는 체제입니다. 클라우드웨이즈에서는 UI를 제공하고, 실재 스크립트들은 서드파티 서버 제공자 서버 컴퓨터에 저장되는 것입니다.

워드프레스가 시장지배적인 CMS 툴이기에 클라우드웨이즈에서도 애플리케이션 생성시 자동으로 워드프레스 초기 설정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워드프레스가 생성되면 사용자는 관리자 모드로 로그인해서 셋업과정을 마치면 됩니다.

셋업 내역은 보통

(1) 사이트 제목이나 사용자 프로필 설정
(2) 플러그인 설정
(3) 테마 설정
(4) 카테고리 설정
(5) 페이지 설정

입니다. 이 설정을 다 마치면 비로소 사이트가 완성되어 서비스가능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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