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적인 현상과 언어 표현의 겹침 현상

보안학도 과학이고 컴퓨터 과학도 과학입니다. 표현의 의미가 중요하게 의미 전달을 하는 근원이 되죠. 과학적으로 보자면, 현상과 언어가 겹쳐지는 특정 이해 방식에 의해 보안 일반에 대한 대처 방식이나 소통도 결정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예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보안이 헤쳐진다”

라는 말에서 보안 일반에 대한 대처의 대상이 되는 표현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으로 쉽게 이해되죠. 이를 현상보다 언어에만 집중해서 이해하면 “인터넷만 연결안되면 된다”처럼도 되는데요. 이것으로 인해 무방비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인터넷에 IP를 숨기는 VPN을 쓰는 등의 조치를 하면 안심을 하게 되어 이것이 헛점처럼도 됩니다. VPN을 켜기전에 IP가 노출된다든지요.

이 경우 “인터넷 연결”이 유의되는 구심점을 “인터넷 연결”보다는 “보안이 헤쳐짐”이라는 현상에 두면 현상과 언어의 겹침이 이해가 잘 되어 보안 대처심이 늘 발현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보안이 헤쳐지는 현상”은 “슈퍼유저 권한이 뚫리는 것”인데 이를 “인터넷 연결”이라는 유의어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죠. 인터넷 연결이라는 현상은 슈퍼유저 권한이 뚫리는 한 측면이라는 것입니다. 즉 언어 표현은 “인터넷 연결”이지만 연관된 구심점은 “슈퍼유저 권한을 잘 지켜야 함”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현상적으로 서로 연관점이 있는 관련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면 보안 관련 지식을 더 잘 알아둘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즉 상호교환적으로 되는 표현을 잘 알아두는 기준이 중요한데요. 이 경우에는 현상끼리의 관계 즉 기술적인 동연성을 알면 좋습니다. 그러면 과학적 이해의 한 방법으로 선호되는 단어 구별이 되면 다른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늘 옳은 것이 아님을 알게 되어 보다 더 섬세하게 보안 관련 현상을 분별하는 노하우가 길러집니다.

사실 공학에 소질이 있으시면 다들 금방 배우십니다. 단지 초심자 시절에 경험이 없을때 모르고 지나갈 수가 있다는 것이죠. 이런 언어적인 결도 이해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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